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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상대방에게 어떠하길 바란다'라고 쓸때 바래와 바라 중 무엇을 써야할까? 맞춤법 상 '바라'가 맞습니다. ex) - 니가 행복하길 바래 (X) - 니가 행복하길 바라 (O) 찾아보니 '바라'가 맞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색해서 '바래'로 쓰는 경우도 있었고복수표준어로 인정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.하지만 아직 표준어는 '바라'입니다.
물이 새다 ? 물이 세다 ? 물이 누수가 되는 경우 맞는 표현은 '물이 새다'가 맞습니다. '새다'는 '기체, 액체 따위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 나가거나 나오다' '세다'는 '물, 불, 바람 따위의 기세가 크거나 빠르다'
한 마디로 말해서 '며칠'이 표준어 어떠한 경우라도 '몇일'이라고 써서는 안됨 국어에서는 '몇 일'로도 표기하는 경우가 없음
드릴게요 O 드릴께요 X - ‘드릴게요’로 쓰고, [드릴께요]로 읽을 수 있습니다. 국어의 어미에 ‘-(으)ㄹ게’는 있지만, ‘-(으)ㄹ께’는 없기 때문에 ‘드릴께요’로 쓸 수 없습니다. by 국립국어원
액세스 (access. 영어)는 기억 장치에 데이터를 쓰거나 기억 장치에 들어 있는 데이터를 탐색하고 읽는 과정을 뜻한다. (출처: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) '액세스'가 맞다
개수와 갯수는 개수가 맞음 회수와 횟수는 횟수가 맞음
'치다꺼리'는 하나의 단일 형태소라서 발음 나는 대로 써야 한다. 그래서 '뒤치다꺼리'로 사용해야 한다.
‘얻다’는 ‘어디에다’를 줄인 말 정확한 표현은 ‘얻다 대고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