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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5년 육아휴직 급여 상한 인상! 더 빨리, 더 많이 받는 법 완전정리
    Tip 2025. 6. 11. 12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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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5 육아휴직 급여 완전정리:  엄마 아빠 모두 신청할 수 있어요!


     “휴직해도 돈은 들어옵니다. 문제는 ‘언제, 어떻게’죠”

   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‘휴식’이 아니라 ‘노동’ 그 자체더라고요.
    쉬고 싶은 게 아니라, 돌봐야 하니까 쉬는 게 아닌 육아. 육아휴직 신청하면서 고민이 많았어요.
    ✔️ 돈은 얼마나 받지?
    ✔️ 남편도 같이 쉴 수 있을까?
    ✔️ 복직하면 밀린 급여는 어떻게 받지?

    이런 질문들, 저도 다 겪었고 지금 이 글에서 정확히, 쉽게 정리해드립니다.


     1. 육아휴직 급여, 2025년부터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?

    2025년부터 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이 확 올라갔고, 초반 지급 속도도 빨라졌습니다.

    육아휴직 1~6개월 통상임금의 80% (최대 월 250만 원) 최저 월 100만 원 보장
    육아휴직 7~12개월 통상임금의 50% (최대 월 150만 원) 최대 1년 가능
    급여 지급 속도 신청 후 10영업일 이내 입금 이전보다 빨라짐

    ✔️ 부모 모두 각자 최대 12개월 육아휴직 사용 가능
    ✔️ 부부가 동시에 휴직해도 각각 급여 받을 수 있음


    2. 육아휴직 신청 방법 – 어렵지 않습니다!

    기본 요건

    • 고용보험 가입자 (정규직/계약직 가능, 일용직/프리랜서 제외)
    • 자녀 연령: 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(17년 6월 출생 기준: 26년 2월까지)
    • 회사에 육아휴직 신청서 제출 후, 고용보험 신청까지 완료해야 함

    신청 절차 5단계

    1. 회사에 육아휴직 사용 신청 (서면 또는 이메일 등 기록 남기기)
    2. 승인이 완료되면, 휴직 시작일 기준으로 고용보험에 신청
    3. 고용보험 홈페이지 접속
    4. 민원 신청 → 육아휴직 급여 신청
    5. 재직증명서, 휴직계획서, 통장 사본 첨부 → 제출 완료

     3. 남편(아빠) 육아휴직도 가능합니다 – 전략적으로 쓰세요!

    아빠도 육아휴직, 실현 가능!

    • 예전엔 분위기상 힘들었지만, 요즘은 기업·공공기관 모두 장려 분위기
    • 부부가 같은 시기에 동시 사용 가능 (2023년부터 가능)
    • 첫 3개월 급여는 엄마와 동일하게 최대 250만 원까지 지급

    **예: 남편이 3개월, 아내가 6개월 번갈아 쓸 수도 있고
    둘 다 첫 3개월 동시 육아휴직 → 동시급여 최대치 적용**


    4. 복직 후 ‘밀린 급여’, 언제 들어오나요?

     지급되는 유형

    육아휴직 중 일부 급여(또는 초과분)는 복직 후 정산해서 지급됩니다.

    매달 지급되는 기본 급여 신청 후 10영업일 이내
    육아휴직 종료 후 추가분 (예: 임금 인상 반영, 차액 정산 등) 복직일 기준 약 2~4주 후 지급
    고용유지 조건형 인센티브 (기업 지원과 연계 시) 경우에 따라 2개월 이상 소요 가능

    ✔️ 회사 측에서 복직 확인을 완료해야 고용보험에서 지급 승인
    ✔️ 복직 후 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‘종료신고’ 및 정산 요청 가능


    요약 정리

    육아휴직 급여 상한 월 최대 250만 원 (1~6개월)
    부모 동시 육아휴직 ✔️ 가능 / 각각 12개월 사용
    남편 육아휴직 급여 엄마와 동일, 조건만 충족하면 신청 가능
    복직 후 밀린 급여 복직일 기준 2~4주 후 정산 입금

     신청 링크 모음


    육아는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

    육아휴직, 돈 적게 받고 눈치 보는 일이라고 생각하셨다면…
    2025년은 진짜 달라졌습니다.

    급여는 올라가고, 부부 모두가 함께 쓸 수 있고, 복직해도 지원금은 기다려줍니다.

    혹시 궁금한 조건이나 사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!
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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